김해시 소재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6일 세원금속㈜(대표 이정희)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경남 401호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세원금속(주)(대표 이정희)은 김해시에 위치한 자동차부품(열간단조품) 생산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우수한 품질과 정직한 경영으로 2018년 경남테크노파크 경영 대상 수상기업이며, 이정희 대표는 김해시 ‘이달의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상했다.

이정희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정기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에 따듯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어려운 위기가정에 매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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